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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끝나기를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2022년에는 위기를 기회로! 충청남도청 초청 팸투어를 다녀오다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2/01/10 [10:16]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원코리아투어여행사 대표 서일석     ©함양신문

 

약력 

원코리아투어여행사 대표 서일석

전재경함양읍향우회 산악회 회장 

전재경함양군향우회 부회장 

서울시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 부회장 

카자흐스탄공화국 다련인문예술과학대학교 명예교수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가 중단되면서 코로나19 여파가 여행사 및 타업종에도 커다란 타격을 주고 있다. 

여행사와 항공사업 30년 경험과 경영에 이런 불황은 없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모든 자영업자는 희망이 절벽이다.

 

정부의 방역 조치에 철저히 따르며 위드 코로나 차후에 대비하여 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여행사 위주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과감하게 투자하는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있다. 

코로나19 끝나기를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2022년에는 위기를 기회로! 그 중에도 충청남북도청, 충남충북관광협회에서 연합으로 10월 1차 ,11월 2차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에 있는 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유치하기 위하여 여행사 대상으로 충청도 팸투어를 하였다,

 

우리 회사도 선택이 되어 함께하여 충청도의 새로운 관광지, 힐링코스, 식당, 호텔, 모텔, 재래시장 등 체험하고 시식하며 소개받아 많은 곳을 견학하였다, 충청남북도 지역 시⋅군에 도착하면 담당공무원과 문화관광 해설사가 나와 자기 지역 관광지 특산물 등을 소개하며 자세한 설명을 하여 주었다. 

앞으로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이 될 수 있다.

 

특히 12월에는 별도로 초청받아 충남 서해안 벨트 관광지 태안군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예정지 새로 개통된 보령터널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등 충청남도청 팸투어를 다녀와서 여행에 대한 소감을 소개하며 우리 고장 함양군에도 많은 관광 인프라 구성이 되어 있어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서 지역 경제와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관광상품 개발 기대를 하여본다.

 

태조 이성계가 정도전에게 조선 팔도인들의 기질을 사자성어로 표현해보라고 했다. 경중미인, 암하노블, 태산교악산. 그 중 충청도는 청풍명월이라 했다. 맑은 바람 혹은 밝은 달처럼 부드럽고 고매한 성격을 가졌다는 의미겠다. 충주호를 충청인들이 청풍호로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겠다.

 

충청남도에서 2022년 충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팸투어 별도 초청을 받고 잠실에서 아침 7시30에 출발했다. 안개가 자욱한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도로를 따라 충남 태안에 도착하였다, 진작에 도착한 충청남도 관광진흥과 이연수팀장, 전택규 주무관, 충청남도관광협회 김연남 부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충청남도 충남관광 활성화의 대한 안내를 받고 노력에 성의에 감사하다.

 

충남 태안 새섬 리조트에 오전 10시 30분 도착했다. 새섬 리조트는 재경 수동향우회 고문인 김재상회장이 운영하시는 리조트다.

 

여기는 수년 전 SBS에서 ‘짝’이라는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예정지로 오메가형의 자연 항만을 기초로 동북아의 신개념 해양정원을 꿈꾸는 곳이기도 하다. 새섬리조트(회장 김재상)의 안내로 리조트의 야외 행사장, 세미나실, VIP 객실과 일반 객실 등을 안내 받았다. 조수간만의 차이와 더 넓은 갯벌을 중심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 힐링 혹은 단체 세미나 등을 갖기에 최적의 장소로 여겨졌다.

 

점심은 태안의 맛집 간장게장으로 식사를 하고 안면도 영목항과 원산도 안면원산대교 그리고 

보령해저터널로 향했다. 안면도 영목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원산안면대교, 서해대교와 유사한 모습의 A자형의 교각 두 개가 서해의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충청의 자존심처럼 우뚝 솟아있었다. 원산도 바이더 카페는 최고의 입지에 잘 조성된 휴식공간으로 많은 인파들이 대교를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있었다. 이 곳에서 보령군 관광과 공무원들로부터 보령의 관광상품과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보령머드축제’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 받았다.

 

보령해저터널은 지난 11월 30일 개통식을 갖고 12월 1일 0시부터 무료로 개통이 되면서 세계에서 5번째로 긴 해저터널의 진면목을 자랑하고 있다, 보령시 대천해수욕장대천항에서 원산도는태안군 안면도의 영목항의 거리가 95km에서 14km로, 소요시간은 9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돼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없는 편리성을 가져다주고 있다.

 

영목항 원산도 안면도 원산안면대교(2018년 12월 개통 길이 1.75Km) 대천항을 연결하는 터널이다. 해저터널은 대천항과 원산도 6,927m를 연결하는 긴 해저터널이다. 

보령터널은 가장 깊은 곳은 해수면으로부터 80m 해저로부터 55m, 공사기간은 11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해저인지 육상인지 터널 내에서는 구분이 없고 다만 바다로 진입 시 경사도로서만 실감이 난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국과 프랑스 사이 도버해협(Strait of Dover) 바다 지하를 통해 채널터널도 있다, 우리에게는 유로터널로 잘 알려져 있다, 터널만 50.45Km(해저길이는 37.9Km)로 열차 전용터널이다.

 

다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경영과에 도착해서 보령머드축제와 머드박람회에 대해 조직위로부터 안내를 받았다. 보령시와 조직위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서 자세한 안내와 세부적 진행 절차에 대해 소개했고 각 과정에서 여행사의 협조와 수요자들의 머드에 대해 심층적인 토의가 있었다.

 

20여년 전 한 공무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축제 하나가 한국 대표 축제로 세계적 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오는 2022년에는 145억 원의 예산으로 박람회로 승격시켜 세미나/축제/박람회를 동시에 기획 진행하고 있었다. 머드축제에 대해 여러가지를 제안하고 상품 개발을 같이 토의하고 난 후 대천항의 낙조를 바라보며 레일 바이크 체험을 했다.

 

충청남도는 항일운동시절 민족 자존을, 우리 한민족의 맑고 푸른 기질을 세계에 알린 분들이 유독 많은 곳이다. 유관순, 한용운, 운봉길 의사 등이 모두 이 곳 출신들이다. 윤봉길 의사가 상해 홍구공원에서 보여준 항일과 민족 자주 자결의 쾌거는 곧 우리 민족의 강력한 자주 정신과 청풍명월 같은 민족 정신을 세계에 알린 사건이었다. 다소 아쉬운 것은 3.1운동의 발원지로서의 상징성을 갖는 아우내 장터가 병천 순대로 변해버린 것이다. 충청관광은 충청의 자존심 3.1운동의 발화점이 되어 전국으로 불길처럼 번진 아우내의 독립의 정신이 또 하나의 주제가 되면 어떨까. 왜 유독 운봉길, 유관순 그리고 아우내 장터가 여기 충청도에 터전 했을까?

 

아우내는 일제의 총칼에 맨 몸으로 저항하던 그 무혈의 정신이 복원되어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 충청의 정신으로 재조명되기를 기대해 본다.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축제와 머드박람회 소개를 받고 보령시내로 이동하여 견학 후 서울로 상경했다. 충청남도의 충남관광 활성화에 대한 열정과 충청남도청 관광진흥 담당직원과 충남관광협회 담당자의 성의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오는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로 확대 개최를 준비중인 관계자들의 노고가 결실을 거둬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한민족과 충청인 자존심, 그리고 세계로 뻗어가는 축제를 돌아보고 충청남도와 보령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계자들의 열정과 적극성에 감사한 마음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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