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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역사연구소장박선호] 황석산성과 황암사당1 (2)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12/06 [10:07]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황석역사연구소장박선호  © 함양신문

전투경험이 없었던 백성군들은 전투 첫날인 8월15일 추석날은 울고불고 난리를 쳤으나 16일에는 숙달되어 곽준이나 유명개 등 교위들이 굳이 활을 잡지 않고도 “잘한다! 잘한다!” 라고 칭찬만 해도 일본군은 여지없이 죽어나갔다. 16일은 새벽부터 시작하여 밤이 되어도 일본군은 철수도 하지 않고 인해전술을 구사했으나 부상을 당하여 우전마을로 물을 찾아내려오는 동료들이나 전장에서 도망치는 동료들의 코를 베어 돈을 버는 오징어게임으로 산성의 점령은 생각지도 못했고 일본군은 남문에서부터 무너져 모리데루모도 3만명과 조오소가베 1만3천3백명, 4만3천여 명, 대부대의 공격기세가 사라졌고 전투가 종료되어도 성안으로는 들어갈 자가 없었다. 17일은 북문에서 구로다나가마사가 성주백사림의 엄마를 납치하여 심리전을 하게 된다. 전주성에 입성한 모리데루모도는 3만의 병력 중 90%가 궤멸되어 북진에 2천명만을 겨우 지원한 모리데루모도는 28,390개의 코를 베었고 병력 1만3천3백명, 100%가 궤멸되어 북진에 한명도 지원하지 못한 조오소가베는 6,040개의 코를 베었다라고 보고했다. 28일 양동북진한 긴급북진부대는 가도오 1만명 구로다 5천명으로 1만5천명으로 구성되었는데 모리데루모도의 2천명은 구로다의 5천명의 일부로 배속되었다.

 

남문을 공격한 우군대장 모리데루모도 히로시마성주는 우전마을에서 아군이나 적군을 구분하지 않고 동료들의 코를 베면 바로 현금이 들어오고 상금과 훈장이 쌓이는 전장에서 돈을 버는 오징어게임(squidgame)을 하다가 남문을 같이 공격하는 조오소가베군과 전과를 다투었고 동료들의 코를 마구잡이로 베어 동료들을 죽이는데 화가 난 부하들의 집단공격으로 칼과 총을 맞아 식물인간이 되었고 전주성에서 치료를 시작하여 전남장성진원현으로, 전남나주로, 부산으로 이리저리 끌려 다니면서 8개월간이나 지휘권을 상실한 것을, 300년이 지난 1910년 일제시대에 일본총독부는 모리데루모도가 죽지 않고 유령幽靈인 신선神仙이 되었다라고 서울대학교에서 1963년도에 발간한 임진전란사에서 왜곡, 조작 표현했다. 조명연합군을 전라도로 내려오지 못하도록 하는 속임수 작전인 8월28일 긴급부대 1만5천명출발, 29일 북진본대 약5만명이 북진하는 이틀에 걸친 우기다히데이에의 양동북진陽動北進 후인 9월1일 전주성에서 코베기보고서를 낸 그의 집사 깃가와히로이(吉川廣家)의 극진한 보살핌과 치료로 모리데루모도와 조오소가베 두 장군이 전주성에서 목숨을 건지고 부상자들이 회복되었다는 사실은, 모리데루모도와 조오소가베가 부대가 “거창에서 장수, 부안으로, 또는 천안으로 올라간 것이 아니라” 황석산성에서 궤멸되었음을 밝혀주는 것이다. 모리데루모도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모시는 집사가 전주성에 있었으니 신선이 되었다는 모리데루모도 우군대장도, 조오소가베 장군도 부상자로서 전주성에 있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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