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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산림기술사협회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구매
- 3일 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구매식 가져, - 입장권 800매 구입, 엑스포 홍보 적극 협조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8/04 [19:52]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하병필 도지사권한대행)는 3일 (사)한국산림기술사협회 회원과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엑스포 입장권 구매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구매식에는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사)한국산림기술사협회 회원(오점곤, 허종춘, 엄대섭, 김시영, 이상훈, 안영광, 임선진)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800매를 구매하고 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다.

 

(사)한국산림기술사협회는 새로운 산림기술개발과 보급으로 산림을 건강하게 만들어 다양한 기능을 증대시키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며, 산림을 경제․환경․사회․문화적으로 가치있는 중요한 자원으로 육성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구매식에서 오점곤 회원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엑스포가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축복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전국의 기술사협회 회원들에게 함양에서 개최되는 엑스포를 널리 홍보하여 성공개최에 도움이 되도록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한국산림기술사협회가 이 힘든 시기에 적극적으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엑스포 준비에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코로나19 대응 정부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여 안전한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가치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항노화 산업이 경남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     ©함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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