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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리산 자락 ‘마천 다랑이논 복원사업’ 박차!
12일, 2023년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 위해 선포식 개최, 주민협의체 위원 등 80여명 참석·모내기 시범도 가져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5/12 [17:21]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함양군은 12일 오후 마천면 도마마을에서 다랑이논 국가주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해 주민협의체 위원,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천 다랑이논 복원사업’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경과보고, 주민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 군수 인사말, 군 의회 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에는 참석자들이 전통방식의 모내기를 재현하였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국가가 지정한 농업유산이다. 농업유산은 농업인이 해당 지역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온 유·무형의 농업자원이다.

 

함양군은 우선 도마마을 위치한 다랑이논 복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마천 의중마을 등 지리산 일대에 소재한 다랑이논과 함께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2023년까지 국가중요농업유산에 등재할 계획이다.

 

마천 다랑이논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을 받게 되면 3년간 15억원의 지원을 받아 관광객 유입, 함양군 농산물 브랜드 가치 상승 등 유무형의 부가가치 창출과 함께, 향후 유산자원의 발굴·보전관리를 할 수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리산을 끼고 있는 척박한 자연환경이 예전에는 거저 불편하고 고단한 삶의 현장이었다”며 “그러나 이제, 그 고단했던 삶의 현장이 우리 군민을 위해 풍요와 번영을 안겨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복원사업을 펼치는 마천 도마마을 다랭이논은 약 8ha 정도이며 그 중 1ha는 벼농사를 짓고 나머지는 밭농사 또는 휴경을 하고 있다.

 

한편, 현재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담양 ‘대나무 밭’을 비롯하여 15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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