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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안의면에 거주하는 김시영 학생(남해초등학교 5학년)은 1월 13일 안의면사무소를 방문해 지폐와 동전이 가득 담긴 저금통을 기탁했다.
김시영 학생은 축구를 좋아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으로, 한 해 동안 용돈을 아껴 모은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특히 김 학생은 올해로 5년째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주변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김시영 학생은 “축구 경기에서 이겼을 때도 기분이 좋지만, 제가 모은 돈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뿌듯하다”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홍중근 안의면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이웃을 생각하는 김시영 학생의 따뜻한 마음이 매우 기특하다”라며 “기탁해 준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 43만 260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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