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이 지난 20일 조태규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사업 우수농협으로 높은 공로를 인정받아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에서 실시하는 ‘빅 페스티벌(Big Festival) 달성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함양농협이 수상한 ‘빅 페스티벌(Big Festival) 달성 탑’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농협손해보험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관리와 안전운전보장, 농가화재사고 대비 및 농협보험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 효과적인 업무 추진능력으로 뛰어난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금융기관들과의 치열한 경쟁과 사상 유례없는 금리 변동으로 불안전한 금융시장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함양농협을 지지해 주시는 조합원분들의 관심과 고객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더욱 믿음가고 신뢰받는 금융보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양농협은 NH농협생명 BEST-CEO 9년 연속 선정에 이어, 농협손해보험 리더십경영자상 수상 등 금번 달성 탑 수상으로 비 이자사업 추진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내실 있는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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