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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경찰서 진형표] 봄 영농철 어르신 교통수단‘사발이’사고위험 주의보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4/12 [10:25]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진형표 함양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정보관   ©함양신문

봄 영농철을 맞아 속칭 사발이(일명 : 사륜오토바이)가 농촌 어르신들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지만 끊이지 않는 교통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최근 함양지역도 예외가 아니어서 사발이를 운전하다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으로 주의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 이는 회전 시 안전성을 위한 장치인 차동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사발이가 대부분으로 회전과정에서 넘어지기 쉽고 안전을 위한 보호장치가 없다 보니 큰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다.

 

봄 영농철을 맞아 농촌 어르신들은 비료 등 다양한 물건을 싣고 사발이를 운전하면서 차량등록 및 운전면허증 없이도 도로를 운전할 수 있다고 알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와 소문에 기인한다는 지적이다.

 

사발이는 도로교통법 제80조(운전면허)에 따라 면허가 있어야 함에도 이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무면허 운전은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제3조 제2항에서 열거된‘12대 중과실’에 해당해 건강보험급여가 제한되는 등으로 자칫 큰 부상에 수천만 원에 달하는 막대한 병원비까지 물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경찰에서는 사고 우려 발생 장소에 대해 도로 가드레일 설치와 미끄럼 포장 등 안전시설 개선은 물론 사발이 운전자에 대한 경각심 주의를 당부 중인바 사발이 운전 어르신들은 운전면허취득 및 의무보험 가입은 물론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충분히 착용하고 안전하게 운행함으로써 영농철 사발이 교통사고 없는 한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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