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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는 영광을, 고향에는 사랑을, 미래는 우리가”, 금반초등학교, 제22회 총동창회 개최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3/05/22 [10:17]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금반초등학교 제22회총동창회(회장 이창규)가 지난 5월 13일 토요일오후 5시 20분에 휴천면 금반초등학교 교정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총동창회 행사는 신나는 난타 공연을 식전 행사로 막을 올렸다.

 

▲1부 개회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감사패 증정, 모교 발전기금 전달, 환영사, 대회사, 축사, 주관회기 인사, 교가 제창, 폐회 순으로 진행 됐으며, ▲2부 동문한마당 잔치는 차기 주관회기 인사(30회), 가장 많이 온 기수 시상 (2개 회기), 회기별 노래자랑, 연예인초청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개회식은 정재안 총동창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서정민 제29회 주관회기 회장이 개회선언을 하면서 막이 올랐다.

 

개회식에는 진병영 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한상현 도의원,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서영재 의원, 임채숙 의원, 강선욱 함양농협조합장, 금반초등학교 백종필 교장, 유수상 휴천면장, 박효백 함양농협 휴천지점장, 휴천초등학교 총동문회 노홍식 회장, 김상희 사무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이창규 총동창회장은 백종필 금반초 교장에게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28회 주관회기 박부기 회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번 행사의 주관 회기인 제29회 동문들이 전 동문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뜨거운 마음으로 다 같이 교가제창을 하고 폐회를 선언했다.

 

2부 동문한마당 잔치는 가수 최전설을 비롯해 초청가수들의 공연과 회기별 노래자랑이 이어졌으며, 46인치 TV, 자전거, 인산죽염치약, 선풍기를 비롯한 여러 가지 상품 경품권 추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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