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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방송 ‘함양군수 후보검증’ 토론회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2/05/23 [10:12]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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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정지원)는‘함양군수선거 후보자 토론회’를지난 5월 20일오후 5시 50분 ~ 오후6시 50분까지 60분동안 KNN경남을 통해 중계방송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제3항에 따라 실시되며 곽병익 KNN경남PD의 진행으로 함양군수선거 후보자 국민의힘 서춘수 후보, 무소속 진병영 후보가참석하여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열띤 토론을 벌였다.

 

사회자 : 먼저 후보들의 모두발언 듣도록 하겠는데요. 순서에 따라서 무소속 진병영 후보, 국민의힘 서춘수 후보의 모두 발언 듣겠습니다.

 

진병영 후보 : 존경하는 함양군민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는 우리지역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우리군은 상권이 침체되고 농업과 관광 가공산업 등 무엇 하나 어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환경 속에서 퇴보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번 임기 4년은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절체절명의시간입니다. 지난 4년간 우리 군은 어땠습니까? 서군수께서 이끌어 오신 함양군은 순항하기는커녕 좌초될 위기에 처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함양군을 재도약의 발판을 구축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서춘수 후보 : 군민 여러분 지금은 아름다운 우리 함양 고향은 중대한 역사적 선택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비의 고장 이름이 한 없이 부끄럽던 지난 4년 앞으로 돌아가느냐 또 아니면 밝은 미래를 향해서 진일보 하느냐는 선택입니다. 미래를 향해 우리 모든 군민들은 지난 4년간 부패청산이라는 군민의 명령을 받들어 군정을 정상화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닦아놓고 중도 하차 없이 선비의 고장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패청산과 코로나 극복에 힘을 쏟다보니 못한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임을 바라는 군민들의 열망에 힘입어서 다시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군민 여러분 서춘수와 함께 해야함양이 깨끗하고 행복해집니다. 2번 서춘수입니다.

 -중략-

 

-다음은 상호 8분간 자유토론 발언내용-

 

진병영 후보 : 우리 서춘수 후보님께서는 지난 4년 전에 우리 함양군민들께 약속을 하신 게 있습니다. 한 번만 하는 단임을 하겠다고 TV토론회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의회에서 군민과의 약속을 천금같이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군민과의 계약을 깨고 다시 출마한 사유를 듣고 싶습니다. 또한 서 후보님께서 퇴직 후 함양에서 선거에 출마하시면서부터 십수년간 함께 선거를 도운 분이 도의원1년 하시면서 장어 양식장 지원을 받아, 물론 의무기간을 지나고 매각하고 지금 건설업을 하시면서 1년 반 동안 다른 업체들은 한두 건도 수의계약을 못 하는데 어찌 이 업체는 40여 건의 공사를 수의계약 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보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역 신문에 보도된 경천동지할 사건이 무엇인지 아는 사실이 있으면 밝혀줄 용의가 있으신지 저는 자칫 오해가 있을 것 같아 그다음 날 기자회견을 통해서 저와는 무관하다고 입장표명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인터넷 매체에서 또다시 채용관련 사건이 발생했다. 후속 보도가 있었습니다. 청원경찰이라는 얘기까지 소문이 파다합니다. 여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서춘수 후보 : 4년 전 제가 단임을 약속을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군민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나 저는 지난 국민의힘 함양군수 후보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 압도적인 지지와 할 일이 많은 서춘수가 다시 연임을 해야 된다는 그런 요청을 많이 받았습니다. 거기에 힘입어서 제가 다시 출마를 결심하고 지난번 국민의힘 군민경선에서 군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여러분의 부름 받고이제 다시 군민만 믿고 다시 뛰겠다는 결심으로 이번 재선에 임해서못다한 일 앞으로 해야 할 일 다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퇴직 후 장어양식장을 한 측근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측근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그분이 장어양식장을 매각했던 것은 아마 보조금을 주면 일정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매각이나 그런 걸 할 수 없을 겁니다. 아마 그래서 매각한 걸로 알고 있고 또한 수의계약이라고 하는 것은 제가 지난번 공약에서 수의계약 상한제를 실시를 했습니다. 한 이후에 전임과 비교를 해보면 어느 정도 평준화가 됐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거래 수의계약은 제도적으로 누가 하느냐 읍면장들이 하고 있습니다. 읍면장들이 하기 때문에 제가 책임을 안 지는 것이 아니고, 하는 과정에서 하나하나 제가 관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40여 건 했다고 하는 것은 제가 아직 확인을 안 해봤습니다마는 이것은 좀 뭔가 문제가 있지 않았나, 통계 과정에서 문제가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천동지, 정말 하늘과 땅이 놀랄 일이다. 밝힐 의향이 없느냐 저는 이 이야기를 처음 듣고 다시 한 번 파악을 해서 이야기를 할 것으로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물론 보도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팩트에서 할 경우도 있겠지만 의혹을 가지고 이야기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항에대해서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병영 후보 : 그러시면 건설공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나 경청동지할 사건에 대해서 언론사가 잘못이었다면 법적 대응을 하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서춘수 후보 : 그것은 제가 가서 내용을 확실히 검토한 후에 밝히겠습니다.

 

진병영 후보 : 그러면 공약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인구 5만을 달성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서춘수 후보님 임기 4년 동안 우리 함양군민이 약 2천여 명 줄었습니다. 4년 동안 2천 여 명이 줄었는데 4년 동안 1만 2천여 명을 더 늘린다는 것은 우리 현재 함양군민의 3분의 1을 더 늘린다는 것입니다. 그 인구가 실현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또한 역대 군수님께서 한국화이바를 유치하면서 인구 5만을 만들겠다고 하셨지만 함양군은 인구가 계속 줄었습니다. 이런 공약이 과연 지켜질 수 있는 공약이신지 어떤 계산으로 하신 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춘수 후보 : 사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전국 농촌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전국의 군수들이 또 시장들이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함양은 물류센터가 들어서고 대기업인 쿠팡이 들어오고 현재 5월말 준공인 식품공장이 가동이 되고 그리고 국토부로부터 지정받은 투자선도지구가 되면 많은 일자리가 창출함으로 해서 인구가 불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인구의 개념을 정주인구 주민등록 인구의 개념으로 봐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인구라고 하는 것은 유동인구도 있고 관계인구도 있습니다. 유동인구는 우리 함양에 뭔가 볼거리가 있고 관광이라든지 일거리가 있으면 출퇴근도 많이 하고 그러므로 해서 지역 경제가 늘어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런 기업이 들어오고 근로자가 있음으로 해서 주택 건설이 되면은 복합적으로 많이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물론 인구 5만의 것은 우리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고 또한 앞으로 울산함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여러 가지 물류들이 들어옴으로 해서 거기에 따른 또한 우리 함양에서 움직이고 있는 농촌 유토피아 사업이 계속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하초등학교, 유림초등학교 작은학교 살리기 위해서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안의중학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단편적으로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그런 기반을 마련함으로 해서 인구가 늘어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병영 후보 :저희가 얘기하는 인구는 함양의 정주인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기기 이전 저희 함양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연간 300만이 넘습니다. 지금 유동인구를 우리인구에 비교하신다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순수한 함양에서 거주를 하는 인구 4만 회복 정말 힘듭니다. 1년에 줄어드는 인구를 어떻게 회복할 것이냐 연간 자연소멸 인구가 500여 명이 됩니다. 거기에 어떤 인구로 채워갈 것인지 2021년 함양군의 출생아가 99명입니다. 지금 그런 이루지 못할 공약으로 군민을 현혹시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난번 함양청년기획단에서 토론회를 할 때 말씀하셨던 함양중학교 앞 회전교차로와 도로확장 사업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회전교차로가 차량을 위한 시설인지, 사람을 위한 시설인지, 또 한 가지 학교와 학교 사이 도로를 확장해서 넓혀야 학생들의 학습권이 좋아지는지 아니면 좁아야 좋아지는지에 대해서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서춘수 후보 : 함양중학교 앞 회전 교차로는 교통과 사람의 양면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항을 우리가 공무원들이 임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교통관리공단 전문기관에 다 의뢰를 해서 가능하다 한 것이고, 잘 아시겠지만 함양 중학교 앞의 도로가 2차선입니다. 출퇴근 시간 대비는 많이 밀립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일부 구간만 인도가 있고 일부 구간에 인도가 없습니다. 거기에는 우리 학생들이 다니기가 위험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몇 번 가서 실측을 하고 알아보고 해서 3차선으로 해야 되겠다. 출근 시간에는 가변차선을 해서 출근 시간에는 이쪽을 다니고 퇴근 시간은 이쪽을 다니는 그런 가변차선을 해야 되겠다 하고 있는데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나 이렇게 물었지만 보상 문제 때문에 지금 사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상 문제도 거의 다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후보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모든 사업은 주민 100%로 반영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셨지 않습니까? 그 100% 반영을 가능하겠습니까? 지금 로타리는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진병영 후보 :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공학상 회전교차로는 차량을 위한 시설이지 보행자를 위한 시설은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회전교차로를 한다는 것은 지금 서춘수 후보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출퇴근 시간에 차량의 출퇴근은 원활할 수 있겠지만, 학교를 등하교하는 도보로 다니는 학생들은 엄청난 위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앞 회전교차로를 하는 것은 우리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을 위한 게 아니고, 출퇴근을 위한 차량의 흐름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춘수 후보 : 우리 학생의 안전도 충분히 고려해서 설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병영 후보 : 회전 교차로에 다른 시설이 없는데 어떻게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까? 회전교차로에 건널목을 설치해서 신호등을 하면 신호등 교차, 그거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도시계획에서 한번 보십시오. 그거는 아닌 것 같고요 또한 위성초등학교와 함양중학교 제일고등학교가 밀집해 있는 학교와 학교 사이를 학교 부지를 편입해서 도로를 확장한다. 거기에서 학습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은 누가 보장을 해 줍니까?

 

서춘수 후보 : 그 편입 부지는 충분히차들이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학생들이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진병영 후보 :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학습권입니다. 학교 주변에 차량이 많을수록 소음도 많을 것이고 매연도 많을 것이고 거기에 대한 학습권을 위협받는 것입니다.

 

서춘수 후보 : 속도 제한을 두고 하기 때문에 우리 학교 앞에는 스쿨존이 있지 않습니까?

 

진병영 후보 : 지난번 토론회에서 우리 서춘수 후보님께서 탄소제로 함양을 만들겠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과연 학교 주변에 매연을 내는 차량이 많이 다니는게 학생들에게 좋겠습니까? 차량을 우회해서 다른 도로로 출퇴근 도로를 만드는게 더 유리하겠습니까?

 

서춘수 후보 : 사항에 따라서 규제도 할 수 있고 거기에는 또 매연 많이 뿜는차량은 못 다니게 하는 규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병영 후보 : 도로를 개설하면 사용하고자 해서 내는 겁니다. 많은 재원을 들여서 도로를 개설하는데 그 도로를 사용하기 위해서 내는거 아니겠습니까.그 도로가 학생들의 학습권을 피해를 주고 우리 미래 세대에게 공부하는데 위해를주는 시설을 왜 꼭 학교 밀집 지역으로 하느냐는 것입니다.

 

서춘수 후보 : 저는 생각하느게 학습권이 아니고 그 위치를 한번 보시면 학습권이 되는지 안 되는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진병영 후보: 저도 도시계획을 공부했습니다. 제 말씀도 한번 들어주십시오. 지금 뒤에 우리가 행복주택이든 웰가든 아파트가 들어오면서 많은 인구가 증가했습니다.

 

교통이 늘어나는 건 사실입니다. 그 도로를 저는 외곽으로 도로를 유도해서 내야 되지 학교와 학교 사이로 도로를 낸다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반론은 누구에게 물어봐도 맞을 겁니다.

 

서춘수 후보 : 학교 뒤에 아파트 단지는 허가를 누가 해줬습니까? 그렇게 허가해 준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 뒤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도로를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도로 확장이 바로 주차장입니다.

 

진병영 후보 : 저는 분명히 함양읍의 노외 주차장도만들 것입니다. 지금 구시가지에 옛날법에 따라 주차를 하지 못하는 주택들이 자기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노외주차장을 만드시고 노상 주차를 단속해야 합니다. 지금 도로를 개설하면 주차장이 된다고 도로를 안 만든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요

 

서춘수 후보 : 주차장도 병행해서 추진하는데 차량의 증가와 주차장의 증가는 좀 속도가 다르지 않습니까

 

진병영 후보 : 저는 다시 제안합니다. 우리 차량들 통행은 지곡가는 길로 우회해서 내주는게 타당하고 학생들의 학교 밀집 지역은 학습권을 보호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춘수 후보 : 저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 학교 앞 도로와 또 회전 로타리 관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토론을 해왔고 또 교통관리공단이나 여러 기관과 같이 해왔습니다. 이것은 지금 보상이 늦어져서 안 되는 그런 상황이고 또한 거기에 로타리가 됨으로 해서 함양시내에서 지곡으로 가는 그 길은 원활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학생들을 완전히 무시하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 군수라는 사람이 학생들 안전을 위협하면서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또 학습권을 침해하면서 그렇게 할 군수가 누가 있겠습니까?

 - 중략 -

 

사회자 : 함양군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함양군수 후보자 토론회 이제 마무리할 시간이 됐습니다. 끝으로 토론을 정리할 마무리 발언 듣도록 하겠습니다.

 

서춘수 후보:그동안 시청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대기업인 쿠방물류센터를 유치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다음 4년 동안 우리 함양을 물류 중심의 강소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군정의 연속성이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단체장이 바뀌면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됩니다.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해서 저는 이번 오늘 토론회를 통해서 군민여러분께 말씀을 드립니다. 재선을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진병영 후보 : 사랑하는 함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TV를 통해 지켜보고 계시는 재외 향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렴도 항상 대책을 비롯한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되었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 진병영은 군민 여러분께 여러 차례 약속한 것처럼 일부 기득권층만이 잘 먹고 잘 사는 함양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양을 꼭 만들겠습니다. 저의 이런 꿈을 실현해 주세요.

 

사회자 : 두 분 후보 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양군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함양군수 후보자 토론회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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