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군의원 가선거구(함양읍·병곡·백전)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용권 예비후보가 지난 5월 4일 오후 2시 함양읍 필봉산길 111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국민의힘 이용권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아 당선되었다.”며 “4년 동안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였습니다만 미흡한 점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약으로 “첫 번째 백년대계 교육 함양이다. 청소년 500원 택시 운행 사업과 함양도서관 이전이다. 현 교육청 부지에 도서관을 건립하도록 추진하겠다. 두 번째 살기 좋은 함양, 귀농기촌 사랑방을 설립하겠다. 세 번째 관광 함양군 백전면 백운산 화과원을 국가 사적지로 만들겠다.네 번째 농업 함양입니다. 특수 작물을 재배하는 2,3년간은 인건비를 지원하고 경제적 소득작물로 판명될 때는 점차적으로 농가지원 사업으로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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