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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블루존 함양 22년 지역 상생 프로젝트 신년회 개최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2/01/14 [15:01]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K-블루존 함양은 1월 13일(목요일) 사무국인 ㈜이르케에서 ‘K-블루존 함양 2022년 지역상생 프로젝트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하여 사전 방역 실시, 참석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접종여부 확인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신년회에는 △K-블루존 함양 김윤세 회장 △K-블루존 이양구 대표(전 우크라이나 대사) △함양군의회 이용권 의원 △함양군 함양살리기추진단 김성민 단장 △경상대학교 연구산학처 정미선 교수 △지리산산삼조합 박남근 대표 △㈜이르케 임준승 대표 △함양지역발전위원회 김성기 위원장 △혹돈영농조합법인 박영식 대표 △(사)한국산림탄소협회 김성수 부회장 △함양지역자활센터 이상미 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추진 위원이 참여하였다.

 

김윤세 K-블루존 함양 회장은 “임인년 새해, ‘흑호’처럼 함양의 지속발전을 위해 냉정히 사업을 바라보고, 신중하고 우직하게 추진하여 타 지역에 모범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며, “K-블루존 함양 회원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해 사업을 수행하고 참여 회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결과들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블루존 이양구 대표는 “K-블루존 함양의 신년회 개최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다.”며, “서부경남지역 중심인 K-블루존 함양이 지역 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와 함께 함양을 활성화하여 서부경남 전지역으로 그 파급효과가 확장되고,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블루존 함양은 함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27일 출범한 민간단체이다. 이날 회의는 신년사를 비롯하여 상생프로젝트, ㈜이르케 전체 메타플랫폼, 청년사업‘함양에 물들다’소개, 창립회의 등 신규 사업소개와 정책소개 및 민관협력 확산 추진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메타플랫폼 등에 대한 학습과 청년 유입 정책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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