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린’이란 임금의 노여움을 말하는데, 요즘은 아주 높은 사람들의 분노를 비유적으로 표현 하고 있는 말이다. 사또가 연속적으로 구속 되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선비고을(옛날)에 이제 코메디 같은 사건까지 발생 했다. 다음은 국회의원과 군의원 간의 대화다. 총 5건 중, 우선 1건만 공개한다. 취중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혀가 꼬부러진 말투가 글에서는 나타나지 않아 생동감은 적지만, 실제 상황을 자세히 들어보면 역린(逆鱗)이 서로 바뀐 것 같다.
- 대화내용 -
국회의원 : 내가 잘못한 게 뭐 있어?
군의원 : 위원장님!
국회의원 : 예.
군의원 : 위원장님, 술 한 잔 하신 건 아니죠?
국회의원 : 말씀하세요.
군의원 : 그래, 그러면 알겠습니다만, 위원장님 애로사항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마, 위원장님, 지금
지역의 민심이 어떤지 아십니까?
국회의원 : 그런데 무슨 일인지 난 잘 모르겠는데, 나는 원칙을 지킵니다.
군의원 : 예?
국회의원 : 나는 원칙을 지켜요.
군의원 : 예. 원칙요.
국회의원 : 예.
군의원 : 그러면 원칙을 지켰다고 확신하십니까?
국회의원 : 하지. 왜, 뭔 일 있는가 말해봐.
군의원 : 아니, 왜 그러면 모든게 정해진 걸, 사실 따져보면 이게 저저 정해진 걸 갖다가 그동안
사실 우리를 감추기 위한 그런 노력이 아니었습니까?
국회의원 : 뭔지 모르겠는데, 내 사무실 오시오. 와서 얘기하시오. ...
군의원 : 위원장님, 위원장님!
국회의원 : 응.
군의원 : 위원장님!
국회의원 : 응.
군의원 : 저 000(사람이름)을 모릅니까?
국회의원 : 알지. 와 몰라.
군의원 : 저는 위원장님 충성을 다 해서 노력, 앞으로 위원장님 믿고 갈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이렇게 배신할 수가 있습니까?
국회의원 : 야, 당신 무슨 배신이 뭐야?
군의원 : 당신이 아니고 배신도 아니고요.
국회의원 : 응.
군의원 : 위원장님 술 한 잔 하셨습니까?
국회의원 : 술 먹은 게 아니고, 당신 너무 오바 하는 거 아이가?
군의원 : 나보고 오바했다, 이런 말씀입니까?
국회의원 : 뭘 잘못했는데, 내가 뭘 잘 못했노?
군의원 : 지금 항간에는, 이거는 항간에는 진짜 내 소문만 전해 드립니다.
국회의원 : 응.
군의원 : 항간에는 00님(아내)이 모든 거 결정한다고 이런 소문이 나 갖고 돈 때문에 그렇게 결정이
났다는 거 다 항간에 그렇게 소문이 나 있습니다.
국회의원 : 야, 너 000(사람이름) 니 똑바로 해라. 나는 돈하고 관계없다.
알았어? 너 인마 그러면 가! 니 맘대로 가!
군의원 : 가고 안 가고 떠나서,
국회의원 : 이 XX(욕설) 말, 너 인마 그럴 수 있어 나한테 인마.
군의원 : 위원장님, 제가 위원장을 그렇게 믿었는데, 이러시면 안 된다 아입니까?
국회의원 : 나 없다 인마.
군의원 : 왜, 왜 아니 그동안에 전략 공천한다고 해놓고 왜 이렇게 왔습니까?
국회의원 : 야! 경선해 인마!
군의원 : 예?
국회의원 : 나는 원칙대로 하는 거야 원칙대로.
군의원 : 나는 전략공천을, 위원장님이 이야기하셨잖아요, 전략공천을.
국회의원 : 어떤 놈이, 어떤 놈이 인마!
군의원 : 예?
국회의원 : 너 인마! 000(사람이름) 너 인마, 이 XX(욕설) 너 와.
이 XX(욕설) 나쁜 XX(욕설) 네 너 인마!
군의원 : 아니 위원장님, 아, 위원장님 그게 아니고, 위원장님 그거 아니라, 전략공천을 하기로
하셨잖아요.
국회의원 : 누가 그렇게 했어? 인마.
군의원 : 아니 위원장님이 이때까지 전략공천한다고 그걸 갖다가 중앙위원회에 모아놓고 다 얘기
했잖아요.
국회의원 : 나 그런데 관심도 없고 인마, 너 XX(욕설)야 마!
군의원 : 예?
국회의원 : 편파하지 마, XX(욕설)야 마!
군의원 : 예?
국회의원 : 이 XX(욕설) 너 나쁜 놈의 XX(욕설)네, 이 XX(욕설).
군의원 : 저 예?
국회의원 : 예.
군의원 : 아닙니다. 저는 위원장님 영향력에서 이때까지 일해서 왔잖아요.
국회의원 : 나는 XX(욕설)야 마, 나는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야 마, 알았어?
너 XX(욕설), 이 XX(욕설)! ...
군의원 : 위원장님, 위원장님 그런 말씀하지 마시고. 위원장님 그래 말씀하지
마시고, 지금 옛날에,
국회의원 : ... 이 나쁜 놈의 XX(욕설) 말이야.
군의원 : 예? 예? 뭐라고 예?
국회의원 : 원칙 지켜, 원칙 인마!
군의원 : 예. 원칙을 지키는데, 위원장님 그러면 원칙이 어떤게 원칙입니까?
국회의원 : 원칙은 순서에 하는 거야 인마, 알았어?
군의원 : 예?
국회의원 : 너 XX(욕설)야 인마, 편파하지 마 XX(욕설)야!나쁜 놈의XX(욕설)말이야.
군의원 : 그래 원칙을 어떻게 지켜야 원칙입니까?
국회의원 : 원칙은 공정하게 하는 거야 공정히, 알았어?
군의원 : 아, 원칙은 돈 많은 X(욕설)을 공천 주는 게 원칙입니까?
국회의원 : 야, XX(욕설)야 ... 원칙대로 해 인마! 너 XX(욕설)야 이상한 XX(욕설)네 너.
군의원 : 돈 많은 X(욕설)을 공천 주는 게 원칙입니까?
국회의원 : 어떤 공천을 마?
군의원 : 위원장님!
국회의원 : 야, 인마!
군의원 : 위원장님이 솔직히 우리 둘만 얘기 하입시다.
국회의원 : 해라 인마!
군의원 : 위원장님,
국회의원 : 너 XX(욕설)야 인마! 너 나 어떻게 보냐, 이 XX(욕설), 이 XX(욕설),
이상한 XX(욕설)네.
군의원 : 위원장님, 위원장님 제가 그래도 위원장님 그동안에 충성을 다 했다 안 했습니까?
국회의원 : 했어, 그래 인마.
군의원 : 경선 과정에도 그렇고,그런데 그래도 저한테는 이렇게 속이시면 안되죠.
국회의원 : 원칙으로 해 인마. 그래 해.
군의원 : 뭘로 하라 말입니까? 원칙은 우리 위원장님이 지켜야지.
국회의원 : 내가 안 지킨게 뭐 있어, 인마.
군의원 : 위원장님 원칙 안 지켰습니까? 그러면. 나보고 지키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국회의원 : 내가 안 지킨게 뭐 있어, 말해봐?
군의원 : 위원장님,
국회의원 : ... 얘기해봐.
군의원 : 위원장님,
국회의원 : 응.
군의원 : 한 번, 저하고 한 번 만나입시다.
국회의원 : 만나봐 인마. 나는 원칙대로 해 인마.
군의원 : 지금 어데 계십니까?
국회의원 : 너 XX(욕설) 이상한 XX(욕설)네.
군의원 : 어디 계십니까? 위원장님.
국회의원 : 서울이지 인마.
군의원 : 저 000(사람이름)은 이상한 놈이 아닙니다. 저는 그동안에 위원장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충성을 다 한 사람입니다.
국회의원 : 나도 원칙주의자야, 알았어?
군의원 : 그런데 저를 요 전화 몇 마디로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그래 몰아붙이면 저는,
국회의원 : 니가 시비를 걸잖아 지금.
군의원 : 시비를 거는 게 아니고, 저는 조금이라도 위원장님이 올바른 판단을 드리기 위해서 충고를
드리는 거 아닙니까?
국회의원 : 원칙으로 경선하는 거야 인마, 알았어?
군의원 : 예? 어떻게 한다고 예?
국회의원 : 원칙대로 경선하는 거야 경선.
군의원 : 그런데 경선이 그거 뭐 공정합니까? 그게 말이 안 되는 소리지.
국회의원 : 공정대로 해, 해봐.
군의원 : 어따 사모님 ... 나한테 얘기한 게 ‘우리는 공정할 수 있는데’ 이렇게 사모님
얘기하시던데요. 그러면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지금.
국회의원 : 그러면은 니가 내일 나한테 올라와.
군의원 : 어디로 올라가요?
국회의원 : 서울로 올라와.
군의원 : 올라가서 형님하고 뭐, 아니 그러면 0(사람 성씨) 의원님하고 내하고 이야기해봐야
나오는 게 뭐가 있습니까?
국회의원 : 그러면 니 지금 하는 얘기가 뭐야? 나한테 하는 얘기가 뭐냐고?
군의원 : 하도 억울해서요, 하도,
국회의원 : 뭐가 억울한데?
군의원 : 하도 억울 해서요 당신 같은 X(욕설)은 절대 국회의원이 돼서는 안 된다는 걸
내가 한 번 각성을 시켜주기 위해서 전화 드렸습니다.
국회의원 : 그러면 니, 나한테 그렇게 막말 할래야?
군의원 : 막말은 안 했고,
국회의원 : 내가 뭐했는데 인마?
군의원 : 최대한, 최대한 제가 예의를 지켰습니다. 최대한 예의를 지켰고,
국회의원 : 이 개XX(욕설)네 너 인마!
군의원 : 제가 개XX(욕설),
국회의원 : 너 XX(욕설) 말 함부로 하지 마 인마.
군의원 : 개 새낄지 모르지만,당신은 나보다도 더 나쁜 사람이라는 걸 오늘 이 자리에서 내 느꼈습니다.
국회의원 : 뭐 때문에 인마, 뭐 때문에?
군의원 : 걱정하지 마이소. 당신 같은 사람 충분히 제가 홍보해드릴 테니까.
국회의원 : 야, 인마 내가 뭘 잘못했는데?
군의원 : “야, 인마, 야, 인마” 하지 마이소, 당신하고 나하고 사이에.
“야, 인마, 야, 인 마” 하지 마.
국회의원 : 너 이 XX(욕설) 술 쳐 먹었나?
군의원 : 예. 술 했죠. 당신도 술 취했네?
국회의원 : 너 이 XX(욕설) 이상한 XX(욕설) 아니냐 인마!
군의원 : 당신도 술 취했고 나도 술 취했다 그래. 이야기해요.
국회의원 : 너 이 XX(욕설)야, 내가 뭘 잘 못했냐 인마?
군의원 : 어, 이야기해요, 이야기해.
국회의원 : 너 000(사람이름), 이상한 XX(욕설) 아니야, 너 진짜.
군의원 : 000(사람이름)이는 뭐 당신 눈에는 그렇게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거여.
나는 하지만,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당신 같은 놈부터 먼저 청산하겠다는
그런 저 고집이 있기 때문에. 지금 어데요?
국회의원 : 서울이다 인마 와 그래.
군의원 : 당신하고 언제 한 번 얘기는 해야 되는데.
국회의원 : 너 이 XX(욕설) 나이 많은 형한테 당신이라고 하면 돼 인마. 나 그렇게 안 살았어,
XX(욕설)야 마.
군의원 : 술 좀 취했네.
국회의원 : 이 XX(욕설)가, 이 XX(욕설) 너 죽을래? 나는 원칙주의자야 XX(욕설) 야 인마.
군의원 : 우리 위원장이, 우리 위원장이 술 취해 ... 우리 위원장이 술 취했어.
국회의원 : 000(사람이름), 000(사람이름)이 너 인마 니 돌았냐?
군의원 : 나를, 나이 몇 살 차이난다고 해서 그렇게 나를 무시하지 마이소.
국회의원 : 니가 뭘 그렇게 ...
군의원 : 세상은, 세상은 정의가, 정의가 살아,
국회의원 : 정의대로 하자 새끼야 그래.
군의원 : 당신 같은 사람은 절대 국회의원 돼서는 안 돼요.
국회의원 : 너 이 XX(욕설) 이상한 XX(욕설) 아니야, 너.
군의원 : (웃음, 으하하하)
국회의원 : 나는 원칙대로 했어 인마. 니 뭐했어, 가 와봐.
군의원 : 뭐요?
국회의원 : 이 XX(욕설) 이상한 XX(욕설)네 너.
군의원 : 뭐 때문에 나를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국회의원 : 니 왜 나한테 ... 나한테? 너 인마 미친X(욕설) 아니야?
군의원 : 아, 아, 아. 아직까지 우리 위원장님이 자기 잘못을 제대로 판단 못 하신 모양인데,
국회의원 : 야, XX(욕설)야 정확하게 얘기해봐. 내가 뭘 잘못했어, 인마?
군의원 : 그걸 나한테 이 XX(욕설), 저 XX(욕설) 잘못한 거 이야기하라고 지금 이 자리에서요?
국회의원 : 해봐 인마.
군의원 : 그만 하입시다.
국회의원 : 나는 인마 원칙과 그걸 지켰어 이 XX(욕설)야.어떤 XX(욕설)가 뭐라캐?
군의원 : 그만 하입시다.
국회의원 : 너는 마 이상한 XX(욕설)네 정말로.
군의원 : 어, 이상한 놈 이상한대로 끝내시고, 위원장님 마지막까지 한 번은 내가 예의를
갖다가 표해 주겠습니다. 위원장님!
국회의원 : 응.
군의원 : 위원장님!
국회의원 : 응.
군의원 : 위원장님!
국회의원 : 예예. 니 마음대로 해봐.
군의원 : 위원장님,
국회의원 : 응.
군의원 : 확실한, 확실한 그런 4개군은 모르겠지만, 00군에 확실한 경선인지 뭐뭐 그건지 ...
왔다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해왔다는 거 그리고 그 과정은 왜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걸 그 해명 하이소.
국회의원 : 그러면 니가 한 번 밝혀봐.
군의원 : 예?
국회의원 : 나는 그대로 할 테니까.
군의원 : 뭐라고 예?
국회의원 : 다 밝혀. 내 뭔지 모르지만, 다 밝혀봐.
군의원 : 끊습니다.
국회의원 : 그래 해라. 니, 니 앞으로 조심해라.
군의원 : (웃음, 으하하하)
국회의원 : 너 XX(욕설) 말이야.
군의원 : 아니 그럼 내 조심 안 하면 우리 저 위원장님이 권력으로 저를 어떻 게 하겠다는 겁니까?
국회의원 : 그런 얘기가 아니고, 니 나하고 싸움을 하자는 거야?
군의원 : 싸움이 아니고, 저는 올바른 충고를 드리는 겁니다. 제가 위원장님이,
국회의원 : 내가 뭘 잘 못했냐 인마? 말해봐 있는 대로.
군의원 : 그러니까 제가 충고를 드리잖아요, 충고를.
국회의원 : 충고 뭐 있는에 인마. ...
군의원 : 충고를 이해를, 위원장님 왜 충고를 이해를 못 하십니까? 내가 그 충고를 드렸는데.
근데 위원장님이 나를 갖다가 윽박지르고 지금 그러고 계시지 않습니까?
국회의원 : 나는 떳떳하게 했어. 뭐 잘못했냐, 너한테, 인마? 맘대로 해봐.
군의원 : 근데 왜 나를 갖다가 뭐라캐요?
국회의원 : 뭐라카는 게 아니고, 왜 나한테 너 달라드는데?
군의원 : 달라드는 게 있습니까? 나는 최대한 예의를 지켰습니다.
국회의원 : 내가 잘못했으면 니가 밝혀, 다 밝혀봐.
군의원 : 저는 최대한 예의를 지켰고,위원장님이 오히려 발끈한거 그거아닙니까?
국회의원 : 그런데 뭘 내가 잘못했는데, 얘기해봐, 정확하게.
군의원 : 잘못이라는 건 제가 어떻게 밝힙니까? 민심을 제가 전달할 뿐이죠.
국회의원 : 다 밝힌 ... 마, 왜 못 밝혀? 이 세상 천지에.
군의원 : 제가 민심을 전달할 뿐이지,어떻게 잘못을,내가 판삽니까?하느님입니까?
그걸 나한테 왜 요구하세요? 그런 민심을 전달하는 건데.
국회의원 : 요구하는 게 아니고,내가 뭘 잘못했는데,얘기해봐 그래. 뭘 잘못했는데?
군의원 : 위원장님!
국회의원 : 응.
군의원 : 진짜 위원장님 내가 그래도 존경하고 한 번 충성을 맺은 사람으로서 내가 이런
분밖에 없다고 생각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위원장입니다.
국회의원 : 나는 원칙주의자야. ... 원칙에 대해서는,
군의원 : 그러니까, 그러니까 요즘 상황에서 제가 실망을 느꼈다 아닙니까?
국회의원 : 원칙에 벗어나면 나한테 말만 해.
군의원 : 위원장님이 나한테 그걸 물으시면 나는 그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국회의원 : 내일 나한테 사무실에 와. 얘기를 해.
군의원 : 어디로요?
국회의원 : 00(지명)에 와, 00(지명)에. 내일 ... 오후 한 6시쯤 내려갈 거야.
군의원 : 일단 알았습니다.
국회의원 : 응. 그래.
군의원 : 예.
국회의원 : 응응. “끝”
위 대화내용을 보면 갑자기 바뀐 당 공천방침에 대해 군의원이 당협위원장(국회의원)에게 당원들에 절차상 필요한 정당한 해명을 요구하는데 국회의원의 폭언은 상식이하의 심각한 갑질이라 판단된다.
본지는 그동안 공인으로서 무분별한 일탈행위에 대해서 계속 지상 보도를 해 왔고, 국회의원이라도 선거직 한사람의 개인적 입장을 넘어 설수 없다것, ‘4만 군민들 알권리’가 더 우선 되어야 하기 때문에 위 대화의 전문을 보도하게 되었다.
군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