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머리 갈매기는 커다란 집단(500-600마리)을 이루며 집을 짓는데 둥지와 둥지 사이가 가깝다. 이웃 갈매기가 먹이를 찾아 집을 떠날 때 어린 새끼를 먹어 삼키는 경우가 있다. 먹이를 잡으러 나가는 수고 없이 자기 둥지를 지키며 풍부한 영양을 섭취한다.
암(女) 사마귀는 동료를 잡아먹는 무서운 성질이 있다. 사마귀는 커다란 육식성 곤충으로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데 움직이는 무엇이든지 공격한다. 수놈이 암놈에게 접근하면 기회를 포착하여 잡아먹는다. 우선 수놈을 유인하여 가까이하고 교미행위를하면서 머리부터 잘라 먹기시작하지만, 수컷은 행위에만 집중하고 희생된다. 다행히 수놈의 꼬리 부분은 남아서 종족 번식이 이루어지며 새끼를 산란한다.
인간의 유전자는 이기적이다. 본능에 따라 행동하면 동물과 다를 바 없지만 교육과 훈련으로 욕구를 억제하며, 법과 도덕에 의해 사회 질서가 유지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부모는 여러 가지 습관을 교육한다. 몸을 깨끗이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욕구를 절제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알고 지키게 하지만, 폭력이나 자기를 과시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서서히 줄어들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기적 행동은 사회화 되어 남을 돕고, 친구를 위해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진학이나 좋은 직장에서 안락한 삶을 누리며 자아실현을 해나가는 소박한 꿈도 모두가 이기적인 생각으로 잠재적 경쟁자를 물리치기 위한 부모의 전략으로 족집게 과외선생을 물색하고 고액의 과외비를 지출하며 부모찬스를 악용 선의의 피해자를 발생시킨다.
대학교육은 직업 취득에 유리함을 우선하여 교육하며, 유교의 성리학 정신(인간 본성교육)이나, 다른 사람(인류나 국가이익)을 위해 인류애로 자기희생을 감수하는 과학자(노벨상 후보자)나 운동선수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국가사회에 이익이되는 삶을 추구하는 하버드 정신은 결여되어 있다.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직업의 하나인 정치인들은 일이 많다. 현장 구석구석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주는 써비스직 공무원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용되는 모든 일들이 이들의 손에 달려있다. 어떤 개인 보다는 많은 사람의 공약수를 찾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한사람 개인이나 일시적 반사회적 반국가적행위는 지양해야한다. 뇌물이나 법위반으로 개인의 편리를 봐주는 일탈행위는 엄격한 법 적용으로 처벌되어야 한다.
국가 경영도 기업의 경영원리를 따라간다.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민주주의 국가 미국은 국제 사회에서 자국 우선주의에 의해 행동하여, 무역 전쟁으로 비쳐진다. 다른 국가에서 들어오는 물품에 관세율을 높여 압박한다. 자국의 국가이익을 위해 투자를 강요 세금 혜택으로 기업을 끌어 모은다. 자국생산 물품은 기업 장려금을 주고, 공장은 미국으로 유인하여 일자리 창출로 자국의 일자리를 증가시켜 실업율을 낮춘다.
국가간 마찰은 무력으로 해결한다. 국제 경찰 역할을 해오던 미국이 속셈을 표출하고 있다. 다른나라 대통령(베네수엘라)도 범죄 행위가 있으면, 구금 체포가 가능하다는 논리다. 마약 사범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하여 이송하는 것은 국제법 위반으로 국가 이기주의의 발상이다.
쇠사슬에 묶여 국내로 이송하는 트럼프 정부의 강경한 이민정책은 국민들의 분노와 반미정서를 불러온다. 미국정부가 우방국의 국민을 불법 이민자로 몰아 야만시하는 모습은 국가 이기주의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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