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에서 만나는 ‘느린 쉼표’, 웰니스 축제 ‘슬로우 바이브 인 함양’ 9월 26~28일 개최-요가·명상부터 로컬푸드·음악 공연까지…지리산 오도재에서 자연 속 쉼을 찾는다지리산오도재힐링캠핑장에서 자연과 웰니스, 지역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축제 브랜드를 선보인다.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한 지리산 오도재 힐링캠핑장에서는 자연 속 느림과 쉼을 주제로 한 웰니스 축제 ‘슬로우 바이브 인 함양(Slow Vibe in HamYang)’이 개최된다.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시간 이번 축제는 ‘느린 속도로 나를 회복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슬로우 바이브(Slow Vibe)’라는 이름처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슬로건은 ‘Slow. More Slow.’ 참가자들은 일정 기간 삶의 속도를 늦추고, 내면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요가, 명상, 자연 트레킹, 리플렉션 서클(자기 성찰 프로그램)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웰니스 콘텐츠가 운영된다. 특히 프로그램 대부분이 자연 속에서 진행되며, 전문 웰니스 강사와 함께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감각과 감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음악과 힐링의 조화… 국내 정상급 뮤지션 총출동 슬로우 바이브의 또 하나의 큰 특징은 자연과 음악의 결합이다.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감성을 자극하는 어쿠스틱 무대, 웅장하고 고요한 클래식 선율, 리드미컬한 재즈 세션, 에너지 넘치는 락 공연, 감각을 자극하는 디제잉 파티까지 참가자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연 속에서 들려오는 선율은 참가자들에게 감각의 회복과 정서적 힐링이라는 또 다른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컬푸드와의 만남… 오감 만족 지역 체험도 풍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도 축제의 매력을 더한다. 함양의 제철 식재료와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워크숍, 건강한 먹거리 마켓 등이 운영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오감을 통해 함양의 진짜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다. 지역 주민과 축제 참가자가 교류하는 기회도 마련되어, 단순한 소비자 역할을 넘어 지역과 연결되는 체험형 축제로 의미를 확장한다.
지리산 오도재 힐링캠핑장에서 열리는 특별한 축제 행사가 열리는 지리산 오도재 힐링캠핑장은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해 있으며,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인 청정 자연 속 힐링 공간이다. 이곳은 평소에도 웰니스 캠핑, 명상, 치유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는 곳으로, 축제의 취지에 가장 적합한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연·문화·건강’이 결합된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함양군이 추진하는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웰니스 도시 함양” 브랜드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 함양군은 2024년 대한민국 제1호 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이후, 지역의 자연자원과 정신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슬로우 바이브 인 함양’은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으로, 웰니스 도시로서 함양의 브랜드 이미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문객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숙박·음식·교통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기대된다.
참가안내 및 군민 특별할인 혜택 이번 축제는 프로그램 집중도와 참가자의 몰입을 높이기 위해 만 16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미성년자의 참여는 제한된다.
함양군민을 위한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전일권(3일): 일반 15만 원 → 군민 13만 원 주말권(2일): 일반 10만 원 → 군민 8만 원 예매 시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 확인 서류를 현장에서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NOL 인터파크에서… 선착순 200명 한정
티켓 예매는 7월 11일부터 NOL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 중이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된다. 소규모 고품질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일상을 잠시 멈추고, 나를 다시 만나는 시간 ‘슬로우 바이브 인 함양’은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쉼의 기술’을 익히고 진정한 회복을 체험하는 웰니스 축제다. 몸과 마음이 고요해지는 순간,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경험, ‘삶의 전환점’을 찾는 이들에게 이 축제는 더없이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 함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