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이 지난 14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구, 풀만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BEST-CEO 시상식에서 보험사업 우수 농협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NH농협생명 BEST-CEO상’을 8년 연속 수상하였다.

NH농협생명 BEST-CEO상은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보장성 및 저축성 월납환산 초회 보험료를 기준으로 최상위 실적을 거둔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함양농협은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중심의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 한 결과이다.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귀 기울여 소통에 나서 보다 높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업적을 달성 할 수 있었다.

강선욱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변함없이 함양농협을 지지해 주시는 조합원분들의 관심과 고객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했었다.” 며 “앞으로도 믿음을 갖고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양농협은 지속적인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으로 조합원과 고객분들을 위한 농협의 기본 이념에 충실하고, 영농자재교환권 지원,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하나로여성산악회, 나누미봉사단 등을 운영하면서 농업인 실익증대 및 조합원 복지증진에도 주력하고 있다.

© 함양신문

© 함양신문

© 함양신문

© 함양신문

© 함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