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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목 기자가 만난 사람]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제일장례식장 최일식 대표
“정성과 최선으로 군민의 마음과 뜻을 품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8/13 [14:54]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함양군 안의면 이전마을 이전리 100번지에서 부-최건(작고), 모-임순옥여사 사이에 5남1녀(6남매) 중 다섯째로 엄격하고 자애로운 부모님의 사랑과 형제·자매간에 돈독한 우애로 안의초, 안의중, 안의고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황은숙씨와 두 딸을 두고 있다.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솔직하지 않은 사람은 더 이상 발전하기가 어렵기에 “성실하고 진실된 삶을 살자”라는 좌우명을 모토로 자나깨나 함양에 투명하고 선도의 장례문화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죽음은 우리 인간이 절대 결정할 수 없다. 죽음이 우리에게 시사 하는 바는 크다. 인간은 영원히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모든 인간은 언젠가는 마지막 순간이 온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불멸의 영화배우 안소니퀸은 죽기 전에 이런 유언을 했다. “행복한 삶을 살았다. 내 시신은 불태워 태평양 바다에 뿌려다오, 바닷물고기들에게 내 몸속에 존재하는 행복바이러스를 전해주고 싶다.”

 

불교에서는 죽음을 이렇게 정의한다. “우리의 마음도 본질은 공이니, 죽음의 본질도 당연히 공이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말고, 삶을 두려워해야 한다. 죽음은 삶의 연장이자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삶이 탐진치 삼독에 매여 있으면 죽음도, 다음 생도 번뇌의 연속이 된다.”

 

며칠전 친지의 죽음을 조문하기 위해 제일장례식장을 찾았다. 가신님의 명복을 빌고, 돌아오는 길에 제일장례식장 최일식 대표를 만났다.

 

-문상객을 위한 접대용 음식이 참 정갈하더군요. 

“갑작스러운 슬픈 경험으로 인하여 정신적 고통을 안고 찾아온 유족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면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음식 장만에 만전을 기하면서, 조문객에게는 고인을 찾아 애도함에 노고와 피로감이 덜 수 있는 음식에 혼을 담긴 정성을 제공함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일장례식장 소개를 부탁합니다. 

“새롭게 단장된 분위기와 깨끗하게 꾸며진 각 내부시설에서 삼가 고인에 대한 예의를 평온히 올릴 수 있고, 항상 내 가족을 대하듯 시설운영과 음식 장만에 만반의 정성과 혼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례식장을 경영하는 철학은 무엇인지? 

“함양군민의 다수가 고르지 못한 편향된 장례를 치루면서 불이익에 대한 토로와 고충을 듣고 모두가 공감하고 곧바른 장례문화의 정착과 군민을 위한 특성화된 함양의 장례문화를 독자적 개발로 헌신해야 한다는 마음이 솟구쳐 장례업에 종사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는지

“우리의 어린시절은 다가구 즉 한집안에 식구가 보통7~8명의 구성원으로 생활하면서도 일사분란 하면서도 체계가 잘 잡혀 가족간의 우애와 사랑으로 생활하면서 이웃간에도 예의범절 및 지켜야 할 기본 규약을 잘 지켜가면서 돈독히 지내왔던 과거 시절과는 달리 현대는 소가구 중심의 개인위주의 사회생활로 변모되면서 ‘나만 아니면 돼’라는 이기적인 사고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전혀 없어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이 안타까운 현실에서 마지막 가시는 고인을 화합되고 단합된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우애 깊이 정성을 다하는 유족들의 모습을 보았을 때입니다.”

 

-인생 2막으로 장례식장을 선택했다는 것이 놀랍다.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주위의 무지한 시선이 제일 무서웠습니다. 나름 정성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을 우선으로 장례업에 마지막 인생을 다 걸고 종사하여 함양군민에게 헌신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영에 충실하였으나 주위의 냉소에 가까운 시선으로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구설에 올려 자기들 수준에서 이야기하여 제 귀에 들어왔을 때 회의감을 느끼지만 제 자신에게 좋은 충고로 받아들이고 극복하여 충분히 문제점으로 삼아 더더욱 성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자여러분을 위해 장례예절을 알려달라. 

“장례식을 참석하기 전에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부분은 옷차림입니다.

 

보통은 검은색 정장을 착용하지만 검정색의 옷으로 최대한 단정한 차림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악세사리나 화장, 향수 등은 자제하고 양말도 검은색이나 회색 등으로 착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 치마를 착용할 경우 맨발이 보이지 않도록 검은색 스타킹이나 양말을 꼭 착용하도록 합니다. 부조금은 10만원 이하일 경우 3·5·7·10만원 등 홀수 단위로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음양오행설에 기원해 사람의 편의에 맞게 암묵적인 규칙이 생긴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홀수는 양, 짝수는 음을 뜻합니다. 현대 생활에서 만원만 내는 건 거의 불가능이며, 9는 아홉수라 빠지게 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높은 금액을 내야 할 것 같은 부담을 느끼지만, 고인을 애도하는 마음이 중요하므로 자신의 경제 사정에 맞춰 준비해도 괜찮습니다. 봉투는 부조금 봉투를 구매하거나 개인적으로 흰 봉투에 부의(賻儀)나 근조(謹弔), 애도(哀悼), 위령(慰靈), 추도(追悼), 추모(追募) 등의 글자를 봉투 앞면 가운데에 세로로 적어 사용하면 됩니다. 앞면에 추모의 말을 전했다면 뒷면에 본인의 소속집단과 이름을 봉투의 왼편에 세로로 적으면 됩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는 부의로 상갓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이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장례식장에 방문하면 따로 봉투가 준비되어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입니다.”

 

-향후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저희 장례식장이 설립된 지 4년 차로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현재, 군민들의 어려운 환경을 조금이나마 개선시켜 보탬이 되는 경영으로 제가 추구하는 함양군 장례업 발전과 경영에 매진하고 싶습니다.”

 

-함양군민에게 한 말씀 

“전자에도 언급하였듯이 함양군에서는 그동안 독과점으로 장례식장이 운영되어 많은 문제점 발생으로 잘못 인식된 장례문화에 이해와 그릇된 편향적 인식으로 많은 고충을 느꼈으리라 사료됨에 이제 우리 제일장례식장이 문을 연 이후 장례문화가 서서히 탈바꿈 되어가고 있고, 지금까지 장례업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벗어나서 새로운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저희 제일을 믿고 맡겨주시면 항상 군민의 마음과 뜻을 품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또 다시 멈춤 일상!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국민들은 너무나 큰 고통과 시름 속에 잠겨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힘 내십시오!”

 

*제일장례식장 장례협약기관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함양군지회, 고엽제 함양군지회,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수동농협, 안의농협, 지곡농협, 경상남도 함양교육지청, 함양군 산림조합, 함양군 무공수훈자회, 지리산 함양상인회,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양군지회

 

정상목기자mogsang113@hanmail.net

 

*제일 장례식장 

주소: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476-19(백천리 1077-6)

 전화번호:(055)962-4002/(055)964-4002/010-3343-2056(최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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