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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외국인 근로자 선제검사 확산 방지 선제적 대응
농촌 일터 주변 4개소 이동선별진료소 설치 운영, 사전 예약제 시행 등 확산방지 노력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6/09 [17:12]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함양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촌 들녘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찾아가는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8일 외국인 근로자 일터 주변에 시간대별로 이동 선별 진료소 4개소를 긴급 설치하여 근로자가 잠시 쉬는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고, 검사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이동선별진료소 운영은 6월 들어 본격적인 양파 수확이 시작되면서 인력중개업소를 이용하여 외국인 근로자가 단체로 일을 하고 있어 코로나19 방역 대책 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농촌 일손 부족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가 관내에 많이 거주를 하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특히 이들은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 한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되면 다수가 감염되는 등 확산 우려에 따라 사전 대응 차원이다.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따라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는 오는 6월 29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주1회 정기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확인되었을 때만 농촌일력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정기적인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군은 농가를 비롯한 인력중계업체 등을 대상으로 군내 유입 외국인 근로자들이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확산방지와 함께 농촌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수조사 및 확진자를 사전에 찾아내 지역 전파와 집단 발생 예방을 위해 함양군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9시~1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자가 일을 마치고 검사를 원할 경우 노동에 지장 없이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제(☎055)960-8040)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인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지속적으로 400명~600명대를 유지하고 있어 우리군도 안전지대가 아닌 심각한 상황”이라며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홍보·검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남이 아니라 내가 먼저 방역 수칙을 지키는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시기”라며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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