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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단풍구경도 하고 객실할인은 덤~!!
- 가을 오색빛으로 물든 단풍과 함께 평일 객실요금 최대 25% 할인 -
 
함양신문 기사입력  2019/09/23 [13:59]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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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회문산자연휴양림은 단풍의절정기를 맞아 마음껏 가을을 느끼며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최적의힐링 장소이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은 1993년도에 순창군 구림면에 개장된 이래 100만명 이상 찾은 순창군 명소로 숲속의 집 9동 9실, 산림문화휴양관1동 8실과 야영장 17면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내 숲 탐방로에는 단풍나무, 참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오색빛으로 물들어 있고, 등산로에는 다양한 가을꽃들이 만개하고 있어 가을철 걷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또한 숙박시설 및 숲체험교실, 회문산역사관 등을 잘 갖추고 있어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숲해설가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휴양림 일부 객실의 주중 숙박시설 요금을 할인해 현 요금의 최대 25%까지 할인받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중 숙박시설 요금 할인은 10월에서 12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주중(일~목요일, 화요일 제외), 숙박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에 한정되어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 국가보훈대상자 등 중복할인은 불가능하다.

 

회문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각종 단풍나무와 야생화가 만개한 회문산에서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시간들이 될 것”이라면서 대국민의 관심과 체감도가 높은 산림휴양 및 산림복지 분야의 정부혁신에도 최선을 다해산림휴양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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